2025년 서울 사회복지 신년 인사회 개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및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심정원 회장은 1월 21일 화요일 2시50분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최호정 의회의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의회 회장 및 서울시 사회복지 직능 협회장 그리고 각 자치구 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대표자 등 지인과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2006년부터 서울시 연관된 단체 주요인사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며 사회복지 전반에 발전을 약속 다짐하는 신년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를 거듭하고 있다,
이명제 아나운서 개회 선언으로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를 했다,
이어서 영상 상영으로 ‘희망’2025년 을사년 서울 사회복지사인의 소망을 들을 수 있었다, 3명의 복지사가 나와 지역 사회의 사각지역을 살피고 어렵고 힘든 이웃을 꼼꼼히 챙기고 올해는 체력을 보강하여 더 열심히 지역에 봉사를 다짐했다,
개회사에서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 회장은 존경하는 시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과 김영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에게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오늘날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중심에 두고 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공공성과 공익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책임과 사명을 갖고 임하겠다며, 더 나아가 서울시민, 사회복지현장과 함께 고충을 협의.조정하며 가치있는 동행으로 역경을 돌파하고 이를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전한다,
오늘 함께한 “서울 복지의 든든한 협조자가 되어준 사회복지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과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지인 및 관계자 여러분 한분 한분이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협의회와 함께 동행하며 복지공동체를 발전 구축하는데 아낌없는 협력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심정원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2025년 저연차 호봉 구간 추가 조정, 급식비와 가족수당 인상, 돌봄휴가 확대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사회복지근무자 처우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서울시에 깊은 감사를 전함니다” “힘든 요즘, 협력과 나눔의 상생으로 희망의 복지 서울이 꽃피어나길 소망합니다”고 전한다,
신년사에서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2025년 서울시는 빈틈없는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우리사회에 고립. 은둔 시민을 위한 ”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젝트 추진 사업으로 시민이 필요성이 적실할 때 만족도를 주며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복지 서울을 위해 사회의 밝은 빛을 주고 함께하는 서울시와 동행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신년 덕담으로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진수희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양성 평등 시대 아동, 여성,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잘 가꾸고 돌봐야 합니다, 여성이 행복하려면 더불어 남성도 행복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주요 내빈의 떡케이크 커팅 및 기념사진 찍고, 축하공연은 ‘킴미’가수는 서울시복지협의회 홍보대사로 지난 2024년 12월 12일 위촉되어 사회복지의 사회 인식개선, 나눔홍보를 통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빛 등 공연으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1984년 창립된 법정단체로써 ‘사회복지사업법 33조’로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복지를 위한 정책 개발, 조사연구, 사회공헌. 자원봉사, 푸드뱅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활동에 관심과 참여하고자 하는 협조의 의지가 있는 ESG 기업, 시민, 단체를 위한 컨설팅, 복지정보 안내, 사업기획 및 운영 등을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