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 기자

덕양신문

박호식 오토 2025. 1. 11. 15:51

손태원 화가

한국미술관 종로 인사동 전시장에서

손태원 화가와 지인과 함께

을사년 새날에는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내가 항상 머무르고 있는 가족과 함께 내 이웃을 더 위하고 더 배려하고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고 싶다.

취미로 배운 미술이 삶의 한자리를 잡고 지인들의 덕분으로 큰 무대에 출품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보고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탄생하는 것을 보았다,

 

그림을 처음 배웠던 그때를 기억하며 소중함이 가슴에 쌓인다, 작가의 그림에서 보듯이 맑은 물결에 비춰진 조약돌을 보니 우리의 삶도 둥굴게 모나지 않게 살아야 되겠구나,

 

손태원 화가와 지인과 함께

우리가 살아오면서 끼었던 먼지가 씻어 내려가고 먼 계곡에서 골짝기로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오면서 수많은 사연과 자연 속에서 만난 바람결 같은 얘기들을 맑고 투명한 그림 속에 담아내고 있다

 

손태원 화가는 13녀의 어머니로 아내로서 더 나아가 철저한 가톨릭 신자로 3박자 리듬을 깨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열정과 노력으로 삶의 여정을 꽃 피어내고 있다,

 

그는 날씨가 예사롭지 않게 추운데도 종로 인사동 한국미술관에 전시장에 오신 수많은 지인과 친구에게 축하인사를 드리게 되어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손태원 작가의 작품, 부군과 함께

돌들의 속삭임손태원 (세례명;도다)

 

하나같이 닮은 것이 없이 모두가 제각각

출생의 비밀인가

모양도 제각각

 

세상풍파에 뒤깍인

그 모습 속의 추억과

아련함이 현상의 모습으로 되기 위해

인고의 세월이 부대낌

얼마이련가

 

웃고 있는 모습에

아픈 마음이 고개를 든다

얼마를 더 갈고 닦아야

할까나....

 

손태원 화가

그는 새날에도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하며

뜻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도 한다며, 2025년 전시회를 시작으로 좋은 생각과 건강한 마음으로 봉사와 작품 활동도 꾸준히 하겠다고 한다,

손태원 화가의 앞으로의 작품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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