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식 기자
덕양신문
박호식 오토
2021. 11. 15. 09:20
고양시 자살예방센터, ‘다 괜찮아’ 심리지원키트 지원
- 2021 세계자살유족의 날 기념, 손편지 등 전달
'고양시(시장 이재준) 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박선영)가 11월 20일 세계 자살유족의 날을 기념하여 「다 괜찮아, 유족심리지원키트」를 지원한다.
‘세계 자살유족의 날’은 자살로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자살유족들이 치유와 위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애도하는 날로서 1999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매년 추수감사절 전주 토요일에 기념하고 있다.
「다 괜찮아, 유족심리지원키트」에는 고인과 이별 후 남은 자살 유족들이 자신과 가족에게 괜찮다는 위로를 전하고 고인을 건강하게 애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물품과 손편지가 담겨 있다. 센터는 상담을 받고 있는 자살유족에게 키트를 발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심리지원키트를 통해서 가족들이 고인을 기리며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하여 자살유족을 위한 무료상담, 애도상담프로그램,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자살유족 자조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031-927-9275)로 문의하면 된다. 비대면 서비스인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www.goyangmaum.org)과 카카오톡 챗봇(고양시자살예방센터 검색 후 이용)을 통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