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세종문화상 수상자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금일 문화체육관광부

제34회 세종문화상 포상식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김지원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한글을 창재하신

세종대왕의 뜻을 이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신 분들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수상자로 선정된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국제협력.봉사부분

2001년부터 해외동포 대상으로,'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을 무료로 전개해 117회에 걸쳐 72만 여권의

도서를 전달했고.해외 현지에서 한글 백일장 등 한글 관련 행사를 벌여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데 노력했다.

국내에서는 자체 도서 확보가 어려운 학교와 군부대,복지관,경찰서,복지관,노조 사무실 등에

105회에 걸쳐 25만 여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등 한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석우이사장과 물심양면으로 지금까지

협조해 주신 이필우 충북협회 회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강남구청 신현희 구청장 지인과 협회 임원 및 협회의 모든 분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의 밑바탕에 깔려 있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또한 예술 부문의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학술 부문 박갑수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문화 부문 알렉상드르 기유모즈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150명 참석한 귀빈들의 축하를 받았다.

모든 수상자들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위치와 자리를 빛내주길 기대합니다.